728x90 반응형 lean132 AWS와 Freenom로 행요 도메인 얻기 AWS를 통해 배포에 성공했다면, 해당 페이지의 주소는 AWS EC2 인스턴스에 있는 요상한 글귀들이 된다. 여기 있는 퍼블릭 IPv4 주소 or 퍼블릭 IPv4 DNS를 입력하면 열심히 끙끙거린 페이지가 잘 뜬다. 그런데 문제. 너무 멋이 안 난다! 나 웹페이지 하나 만들었어... 라며 카톡으로 링크를 보낼 텐데, 저 모양이면 너무 이상할 테다. 이를 막기 위해선 우리의 IP주소(컴퓨터가 찾아가는 곳)와 도메인(사람이 찾아가는 곳)을 연결시켜주면 된다. 물론 IP와 도메인이 이런 뜻이 아닐지도 모르지만... 머리 아프니 이렇게 생각하고 넘어가자 도메인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많겠지만, 가난한 대학생은 공짜로 할 수 있다면 가장 행복해진다. 그러니 여기서는 Freenom이라는 사이트(https://my... 2020. 12. 16. 어쩌다 보니 이 캠페인을 기획한 이유는... 이해할 수 없어서였다. 하차벨을 누른다. 차가 정류장에 멈춘다. 자리에서 일어나 내린다. 지극히 상식적인 행동 아닌가. 왜 정류장에 도착하기도 전에 미리 일어나있어야 하는걸까. 왜 차가 멈추기도 전에 휘청휘청 일어나 출입문 근처로 향해야 하는걸까. 왜 안전봉을 꽉 잡은 채 갑자기 멈추는 차의 관성을 버텨야만 하는걸까. 마을버스조합, 동래구청, 부산시청 등에 연락을 했었다. 돌아온 반응은... 굳이 왜? 이미 이와 유사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지 않느냐,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니냐. 정말 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건지, 정말 기존 캠페인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하지만 뭐가 되었든 중요한 점. 우리의 전화를 받은 사람도,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 2020. 12. 12. 행요에서 따끼로 결론부터 말하자면, 결국 됐다. 웹페이지 개발은 어느 정도 완료되었지만, 그다음 단계가 추진이 안되던 행요 프로젝트. 도움을 받고자 부산대학교 인근에서 진행한 2주 출시 프로젝트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결국 이 단계까지 왔다. 2020년 멋쟁이 사자처럼을 시작했을 때, 내 목표는 하나였다. 내가 직접 제작한 서비스 2개를 출시하는 것. 지금 생각해보면 무슨 자신감에서 이런 목표를 세웠는가 싶지만... 어쨌든 그중 하나(CaffeIn은 실패다)라도 성공했으니 다행이라면 다행. 이번 프로젝트를 하며 느낀 점. 결국 실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 기획, 개발, 디자인 할 것 없이. 결국 실력이 있어야 일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 간단한 서비스를 여러 개 만들어 검증한다는 이상적.. 2020. 12. 2. 따뜻한끼 - 개인정보처리방침 1.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 (‘http://ec2-52-79-239-232.ap-northeast-2.compute.am’이하 ‘따뜻한끼’) 은(는) 다음의 목적을 위하여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있으며, 다음의 목적 이외의 용도로는 이용하지 않습니다. - 고객 가입의사 확인,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제공에 따른 본인 식별.인증, 회원자격 유지.관리, 물품 또는 서비스 공급에 따른 금액 결제, 물품 또는 서비스의 공급.배송 등 2. 개인정보의 처리 및 보유 기간 ① (‘http://ec2-52-79-239-232.ap-northeast-2.compute.am’이하 ‘따뜻한끼’) 은(는) 정보주체로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할 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또는 법령에 따른 개인정보 보유․이용기간 내에서 개인정보를.. 2020. 12. 2. 실패는 나의. 행요를 배포하면서 서버를 적어도 7개는 열고 닫았다. 겨우겨우 성공한 이번 것도 Letsencrypt을 시도하던 와중 서버가 터지고 말았다. 결국 다시 처음부터, 처음부터, 처음부터. 그런데 EC2에는 (어쩌면 당연한 걸지도 모르지만) 나같은 사람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이 있었다. 이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바로 원본 서버를 복사해두고, 이후 작업은 복사본에서 진행하는 방법이다. 이렇게 한다면 설사 중간에 서버가 터지더라도 원본에서 다시 복사해 작업을 이어가면 된다. 세상에! 우선 자신의 인스턴스에서 이미지 생성에 들어간다. 이름을 정해주고 생성. 여기서 재부팅은 복사본을 가동할 때 원본을 한 번 재부팅 한 후 시작하겠느냐?는 뜻이다. 필요하면 하고, 아니면 말고. 잘 만들었으면 좌측 메뉴에 이미지 .. 2020. 11. 18. Letsencrypt 로 HTTS 연결하기 nginx로 서버를 잘 열었다면 aws 속 ip주소를 통해 언제든 행요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카카오맵 API 속 내 위치 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는 것. 내 위치를 사용할 때 웹페이지는 htts요청을 보내는데, 우리는 아직 이를 설정하지 않았다. aws에서 서버비를 내면 간단하게 연결할 수 있지만, 한달마다 치킨이 한 마리씩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그리하여 Letsencrypt를 통해 무료로! HTTS를 연결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한다. Letsencrypt은 Certbot이라는 패키지를 통해 인증서 획득 및 자동 설치가 이뤄진다. 그리고 이 Certvbot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서버블록 이라는 녀석이 필요하다. www.digitalocean.com/community/tutoria.. 2020. 11. 17. postgres로 갈아타기 외부 데이터 설정에 장장 일주일을 넘게 시간을 쓰고 있다. 덕분에 다른 코딩 관련은 손도 못 대고 있다. 할 게 많은데. 으으으. mysql은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판단, postgres로 넘어가기로 결정했다. 과연 이 녀석은 잘 될지. 천천히 해보기로 한다. 일단 필요한 구성요소들을 설치해주자. sudo apt-get update sudo apt-get install libpq-dev sudo apt-get install python3-psycopg2 sudo apt-get install postgresql 요놈들을 신나게 설치! 완료되었다면 sudo -u postgres psql 을 통해 관리자 계정(postgres)으로 들어가자. 그럼 이렇게 postgres 스러운(?) 입력창에 들어오게 된다(my.. 2020. 11. 16. 끝나지 않는 mysql 결국... 처음부터, 몽땅 처음부터 다시 시작했다. 어찌저찌 하여 다시 mysql 데이터베이스 생성 단계. 크게 쉼호흡 한 번하고 출발해보자. root유저의 plugin을 mysql_native_password로 무사히 바꿨다면 이제 데이터베이스를 생성해보자. 참고로 지금 생성하는 데이터베이스를 django와 연동하면 된다. create database 데이터베이스이름 (default character set UTF8); -- 데이터베이스 생성create user '유저이름'@'localhost' identified by '비밀번호'; -- 유저 생성flush privileges; -- 변경사항 저장 데이터베이스와 유저를 생성했으니, 이 유저에게 해당 데이터베이스 접근 권한을 주도록 하자. 우선 유저 확.. 2020. 11. 16. 대패 한 판 더. 지난주, 처음으로 서버 구동에 성공했다. 카카오맵 api 승인을 깜빡해 지도가 안 뜨는 해프닝을 겪기는 했지만... 그래도 뭐. 이제 IP주소를 올리면 행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세상에! 하지만 아직 남은 일. 배포 단계에서는 Django의 기본 데이터베이스인 sqlite3를 쓸 수가 없다. 즉 외부 데이터베이스를 연결해야한다는 말씀. 멋사 세션 때 딱 한 번 맛을 봤던 mysql 요놈으로 정한다. 그렇다면 해야할 일, Django와 mysql과 unbuntu 친구들을 연결만 해주면 그만이다. 모든 일이 그렇듯, 말은 쉽다. + sudo cat django.log를 통해 장고에서 발생하는 log를 살펴볼 수 있다! 엄청 유용하니 기역 하자. apt-get install mysql-client 로 간.. 2020. 11. 14. 이전 1 ··· 11 12 13 14 1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