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01~24.09.08

업무 공유

패키지 배포 시, 캐싱 적용

사내 프로젝트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패키지가 존재한다.

git action을 통해 PR 병합시 배포될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둔 상태인데...

의존 모듈 설치 단계에서, 매번 지나치게 시간이 오래 걸리는 문제(약 24s)가 발생했다.

 

사내 공통 패키지다보니, 존재하는 외부 모듈의 수가 그리 많지도 않고, 새로운 패키지가 추가될 가능성도 낮아 보였기 때문에

git action 실행 시 cache를 생성하고, 적용하는 단계를 추가해 새로운 패키지가 추가되지 않은 경우에는 캐싱된 파일을 사용할 수 있게 변경했다.

yarn.lock 파일이 변경되지 않았고, cache된 파일이 존재하는 상황에서는 캐시 파일을 사용함으로써

→ 의존 모듈 설치에 아무런 시간이 소요되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0s!)

 

Admin Web cache 전략 변경 및 버그 픽스

admin web은 next.js 14 버전의 app directory를 통해 구축된 상태.

개발 당시 app directory에 대해 완벽하게 학습을 못한 상태였기도 해서...

불필요한 fetch cache가 적용된 서버 action이 몇가지 있었다.

 

이로 인해 익스텐션에서 데이터를 변경했음에도 불구, 해당 상태가 바로 반영되지 않거나

불필요한 API 요청이 두번씩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를 수정했다. 

 

또한 서버 컴포넌트에서 예외 처리를 제대로 해주지 않아 

이미 로그아웃 된 계정으로 로그인 시도를 했을 때, 애플리케이션이 종료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이를 수정했다.

과거의 나... 왜 그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