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9~23.11.26

업무

1. component update module 개발

extension에서 생성된 template의 component들을 수정할 수 있는 모듈을 작성했다.

component 속성 중 content, image, url, action에 대한 수정 액션을 제공해,

사용처에서 해당 값들을 입력받아 업데이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2. UI styling

각 template sub category마다, 해당 UI별 고유한 frame이 존재한다.

현재 협업 중인 회사의 frame 2개가 존재하는데, 이에 대한 UI 작업을 마무리했다.

 

추가적으로 좌우측 패널이 사용자 액션에 따라 위치가 변경되기도, 사라지기도 하는데

이를 context로 분리해 panel의 style값의 변경사항을 하위 컴포넌트에 전파해 줬다.

→ visible과 position에 따른 panel의 UI로직을 추가했다.

 

3. 미리 보기 기능 개발

이전 onboarding 관련 패키지를 개발할 때 가장 신경 썼던 부분!

패키지 내부 start함수에서도 사용 가능하면서, extension에서도 사용 가능한 모듈을 만들고자 노력했었는데...

그 결과가 빛을 봤달까!

 

패키지가 제공하는 모듈들은 interface를 통해 느슨하게 결합되어 있었고,

이에 따라 extension에 쓰이는 '유사하지만 조금씩 다른 모듈'들을 쉽게 구현해 적용할 수 있었다.

 

'미리 보기 종료 시 좌우측 패널 제어', '첫번 째 미리보기 템플릿 제어' 등이 여기에 해당했으며,

패키지의 interface를 implements 하면서 내부 동작은 extension에서 제어하는 모듈을 작성해 적용하는 식으로 이를 구현했다.

 

4. loging 관련 모듈 작성

말이 loging이지만, api 요청 - DB저장이었다.

각 온보딩 요소들에 대한 사용자 행동 데이터를 제공받고 싶다는 고객사 요구사항이 있었다.

 

이전에는 이를 해당 고객사에 맞게 데이터 입력 api를 하드코딩해 적용하는 식으로 작성했었는데...

extension개발이 완료될 경우 이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로직을 처리할 수 있는 모듈을 개발했다.

 

5. package DB와 연결

기존에는 DB 내 실 데이터를 저장하지 않아서, 규약 된 interface에 맞는 더미 데이터로 개발을 진행했었다.

주 초쯤에 DB에 데이터가 추가되면서 개발 서버의 bundling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 한 1/2 나절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봤는데, 생각보다 생각처럼 동작해서... 무난하게 구현을 마무리지었다.

(다음 주 테스트만 거치면 될 듯)

 

회고

다리를 다치니까, 몰입도가 올라갔다!(?)

 

버스를 탈 수가 없어서, 주중에 출근하시는 부모님의 차를 얻어 탔는데...

이 때문에 뜻하지 않게 일찍 일어났고,

빠르게 아침을 맞으니 오전~오후 4시까지의 집중력이 제법 올라감을 느꼈다.

 

깁스를 푼 후에도, 이 생각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