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펜던트 워커는 기획된다

1) 기획은 어렵다

-> no!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한 문장 or 특정 단어의 조합으로 풀어내는 것.

 

2) 역풍

나의 의도가 세상의 고정관념에 반하는지 부합하는지.

극히 일부라도, 이들이 답답해하고 불편해하는 규칙이나 틀 -> 여기에 집중하는 것!

 

역풍을 맞으며 시작하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그렇기 때문에 아무도 내딛지 않았다. 경쟁할 상대조차 없는 길.

 

3) 누구를 위해

기획을 위한 기획 X

결국 향해야 하는 건 고객. 그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

 

4) 어떻게

기획 : 최선의 상태를 미리 설정한 후, 이를 향해 해결책을 실현하는 것.

좋은 해결책 : 실현 가능성이 높지만 뻔하지 않은 것. → 말은 쉽지만 가장 어려운 부분.

 

즉 반대로 하는 답을 정해두고, 그 답을 찾아가는 방법들을 세부적으로 도축해 나가는 과정.

 

5) 결핍을 활용하기

결핍..? 채워야 할 무엇이 아니라, 목표를 위해 적극적으로 선택해야 할 수단!

 

당장 가지고 있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버림으로써 얻어지는 것들.

"결핍"을 지님으로써 탄생하는 선택지와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