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Admin 페이지 기능 개발 및 배포
Hi-Fi 디자인
Hi-Fi 디자인이 지난주 금요일에 나와, 이를 빠르게 반영했다.
현재 우리 팀은 styled-component를 통해 스타일 작업을 처리하는데,
그 과정에서 GlobalStyle과 theme를 적용해
Figma상의 디자인 토큰들과 동일한 결과물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게끔 노력했다.
하지만 아직도...
디자인 토큰에 대한 타입 지정,
공통 컴포넌트의 스타일링 범위 및 방법 등에 대한 명쾌한 답을 내리지 못한 상태.
→ 좀 더 고민하고, 다양한 시도를 해 볼 예정이다!
Admin, Script 추가 기능 개발
Admin 웹페이지 내 미비 기능과 (publish, CRUD, 하위 정책 반영 등)
Script 실행을 위한 패키지 내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
인수 테스트(QA)
QA 후 수정 사항을 반영했다.
(개인적으로는, 별다른 수정 사항이 나오지 않아 대만족!)
Viewer Extension
현 서비스는 또 다른 extension을 제공 중인데(통칭 Viewer Extension)
UX 개선 작업으로 인해 해당 extension에서 사용하던 기존 API 및 FE 모듈에도 변경사항이 발생했다.
이번 스프린트 때 할 수 있을까? 생각해 Task에 추가하지 않았는데,
반나절 정도 시간이 남아 해당 extension도 수정 작업에 들어갔고
별문제 없이 변경 사항 적용 + store 배포까지 완료할 수 있었다. (잘 만든 모듈 덕분. 하하!)
회고
1차 관문!
2월 한 달 동안 UX 개선본 extension과 Admin 페이지를 개발했다.
29일까지 디자인, 개발, QA를 마친 후 POC 기업에 제공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당장 다음 주 월요일에 제공할 수 있을 정도로 마무리되어 뿌듯했다.
하지만 이제야 1차 관문을 통과한 것일 뿐.
1) POC 기업 사용 후 요구사항 반영
2) 미비 기능 추가
3) 추가 컨셉 기능 개발 등
아직도 나아갈 길은 산더미!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이번 스프린트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고
고생한 팀원들과 나 자신(!)에게 작은 박수라도 쳐주고 싶었다. 짝짝짝!
모르면, 불안하다
개발하는 중간중간, 기간을 맞추지 못할까 봐 걱정했다.
단순히 기업들에게 제공하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도 문제였지만,
본질적으로 '정해둔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팀'이 되는 것이 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 다른 FE 개발자가 맡았던 extension 파트!
내가 맡았던 Admin의 경우, 진행된 개발 사항과 남은 업무들을 알고 있으니 별 걱정이 없었지만
다른 팀원이 맡았던 부분은 공유가 잘 이뤄지지 않아 당최 어떻게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웠다.
결국 할 수 있는 건 무턱대고 믿는 것뿐이었는데...
물론 결과적으로는 일이 잘 진행되었지만,
적극적인 공유가 빠진 업무는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 불필요한 불안감을 가져다 줌을 느끼게 되었다.
추가적으로 나 역시 이번 스프린트 때
로그인 구현 X + 디자인 늦어짐으로 인해 적극적으로 개발 사항을 공유하지 못했음을 반성했다.
→ staging 버전을 배포, 주기적으로 개발 사항을 병합해 팀원들이 눈으로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애써야겠다!
루틴
이번주, 포스팅을 하나도 못했다!
아무래도 배포가 끼어있어
원래 공부 + 글 작성하던 시간에 일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다음 주부터는 다시 원래의 루틴을 찾았으면 한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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