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F는 기본적으로 REST API를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각 URL 요청에 따라 처리하는 자원이 달라진다.
여기서 문제.
모든 기능이 구현되지 않은 개발 환경에서는? 이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모든 URL 요청을 브라우저에서 일일이 입력해야 하고... GET 이외의 HTTP method는 확인해볼 수도 없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Postman이란 녀석을 사용해볼 예정.
Postman이란? 개발한 API를 테스트하고, 테스트 결과를 공유해 API 개발 생산성을 높여주는 플랫폼!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를 진행하자.
자신의 PC에 맞는 사양을 다운!
시키는 대로 설치를 진행하면 된다!
설치 완료 후 로그인을 진행하면(구글 계정으로도 가능하다), 이런 화면과 마주한다!
우리는 something new를 만들고 싶으니 Create New 버튼을 클릭!
왼쪽 메뉴바에서 Create new Collection 클릭!
생성한 Collection에서 Add Request 클릭!
쨔잔! 그럼 이러한 화면과 만날 수 있다.
이게 뭔디? → 기존에는 브라우저를 통해서만 URL 요청을 보냈다.
하지만 이제는 Postman을 통해 다양한 HTTP 메서드를 보내고, 그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것!
이곳에서 URL 요청을 보낼 수 있다!
이때 유의할 점! URL의 마지막에 / 를 붙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500 Internal Server Error가 발생한다.
GET을 제외한 다양한 HTTP 메서드를 보내는 게 가능!
Send를 눌러보면...
와우! 요청한 자원이 잘 나옴을 볼 수 있다!
요청하기 어려웠던 POST 메서드 같은 경우도 쉽게 확인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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