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배포 과정에서 IP 주소와 도메인을 연결할 때, Route53 이란 곳에 들어갔다.
2020/12/16 - [행요 👼] - AWS와 Freenom로 행요 도메인 얻기
AWS의 Route53 이란 녀석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우선 AWS에서 Route53에 접속.
첫 화면! Route53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기능이 있다.
- DNS 관리 : Route53에 등록된 도메인 주소 관리.
- 트래픽 관리 : 라우팅에 대한 트래픽 시각 도구 및 정책 관리.
- 가용성 모니터링 : 가용성 및 상태 검사, 장애 조치 모니터링
- 도메인 등록 : 신규 도메인 등록 및 호스팅 서비스.
이 중 현재 운영 중인 도메인에 대한 관리를 다루기 위해 DNS 관리 를 이용하자!
왼쪽 네브바에서 호스팅 영역을 클릭하면, 익숙한 화면이 뜬다.
도메인 이름을 클릭하면 (또) 익숙한 화면과 만날 수 있다.
처음 호스팅 영역을 생성하면 기본적으로 NS(Name Server)와 SOA(Start Of Authority) 유형(Type)이 자동 생성된다.
NS는 호스팅 영역에 대한 신뢰할 수 있는 네임서버를,
SOA는 도메인에 대한 기본 식별 정보를 나타낸다.
도메인 등록 을 통해 도메인을 구매하였다면 별다른 절차가 존재하지 않지만,
우리처럼 외부 도메인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이 NS를 DNS 제공 업체의 네임서버로 등록해야 하는 것!
또한 유형 A 는 IPv4 형태의 AWS 자원에 대한 엔드포인트 주소를 직접 연결하는 항목!
즉 해당 IP에 busannhdreamcard라는 주소의 도메인과 연결되었다고 나타내고 있다.
그럼 요 A 유형의 녀석은 어떻게 만든 것?
레코드 세트 생성을 클릭하고, 이름을 설정!(보통 이때 앞에 www. 을 많이 붙여준다)
CNAME(정식 이름), AAA(IPv6 주소), NS(네임서버), SOA(권한 시작) 등 12가지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IPv4 주소와 연결하기 위해 A 유형 선택!
별칭(Alias)은 AWS의 다른 서비스를 대상으로 할 것인지 여부를 나타낸다! 기본값은 '아니오'.
별칭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네는 IPv4 주소를 직접 입력해 대상 호스트를 지정하며,
별칭을 사용할 경우에는 AWS 다른 서비스에 대한 호스트 목록을 조회할 수 있다.
위 사진의 경우는 AWS ELB의 Load Balancer와 연결한 것!(Https 보안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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